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서울김장문화제' _ _ _어머니 김치의 비결은?

 

 

 

가족을 위해 정성을 담아 겨울을 준비하시는 어머니의 마음

이웃 간의 정을 김장으로 함께 나눴던 어머니의 사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2007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  배추 1500여 포기,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300가정 전달

 

 

# 2008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 배추 2000포기, 500가정 전달 

 

해마다 겨울을 앞두고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김치를 담가

이웃에게 전해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가 

올해도 서울 김장문화제 '나눔' 프로그램에 동참,

서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김장 나누기' 행사는  11월에 열리지만

사실상 위러브유(iwf) 회원들은 8월부터 김장을 준비했습니다.

회원들이 직접 밭에 모종을 심고 몇 달간 정성으로 가꾼 배추는

포기 당 무게가 평균 8킬로그램에 달할 정도여서 

행사 당일 위러브유의 '초우량 배추' 앞에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사진을 찍는 진풍경도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그는 이들에게 장길자 회장님은

 "김치를 정성껏 맛있게 담가 우리도 행복하고

드시는 분들도 행복하게 하는 게 김장을 잘하는 노하우" 라고

가르쳐주며 김치를 한 입씩 넣어주었습니다

 

 

 

 

 

곱게 포장된 김치는 10킬로그램 상자 100개씩 7000킬로그램이 곧바로 기증되었습니다

 

 

 

이 김치는 구청을 통해 전체 700가정에 전달되고,

 나머지 100상자도 위러브유에서 직접 어려운 가정을 찾아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치를 수령한 구청 관계자들은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독거노인, 장애세대,가정위탁아동 등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 김장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장길자 회장

 

 김장은 한 해 농사라고 할 만큼 중요한 겨울 양식입니다.

 겨울이면 김장 걱정을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위러브유의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는 

2007년 공식화된 이래로 해마다 계속 되어왔습니다.

시일이 지날수록 발효되어 더 깊은 맛을 내는 김치처럼,

국제위러브유의 사랑과 봉사의 마음도 해가 갈수록

더 깊어지고 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