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과 이기심으로 인해 날이 갈수록 강팍해지는 세상입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도움을 손길을 내미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진심을 담은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iwf : 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장길자 회장님)
비공식적으로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어진 장길자 회장님의 봉사활동은
'새생명복지회'라는 작은 봉사단체를 거쳐
지금은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iwf) 라는 글로벌 복지단체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복지단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장길자 회장님께 이끄시는
봉사활동은 더 글로벌해졌고, 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도 세계 각국에 있게 되었답니다.
그 중 일부를 레이디 경향에 실린 기사를 통해
봉사를 향한 회장님의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할 때 장 회장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남을 돕는다’는 차원이 아니라 ‘가족을 돌본다’는 생각으로 마음과 정성을 다해 봉사를 하는 것이다. “봉사는 부모가 자식에게 하듯 살갑고 따뜻하게, 진심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그가 철석같이 지키는 봉사지론이다.
그렇기에 복지회가 내건 모토 역시 ‘어머니의 사랑으로’이다. 장 회장은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어머니의 마음과 사랑으로 이웃에게 봉사를 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사랑이자 최상의 봉사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라고 반문한다.
이러한 어머니의 마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이들이 베푸는 이웃 사랑의 폭은 매우 넓다.
전국의 산, 바다, 강, 마을 등지에서 주기적으로 이뤄지는 환경정화활동은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로원과 고아원, 장애인 시설 방문은 물론 소년소녀가장돕기,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독거노인돕기, 수해복구, 소방서와 경찰서 방문, 군부대 방문,농촌일손 돕기, 벽지 어린이 지원, 외국인 근로자 가정 돕기, 불우 외국 유학생 학자금 지원, 국내 체류 외국인 출산비 지원, 사랑의 연탄배달, 불우이웃을 위한 쌀과 김치 배달,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
새 생명을 위한 단체 헌혈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줄 김장을 담그는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들의 모습
위급한 상황에 처했지만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헌혈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
네팔 지진 피해 돕기
국가와 민족을 아우르는 폭넓은 봉사로 장 회장은 민관의 각 단체장이 주는 감사패와 표창장을 여러 차례 받았다. 2004년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주는 훈장까지 받았다. 최근인 9월 1일에는 국제태권도연맹총재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10월 10일에는 이대엽 성남 시장이 장 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 회장은 이러한 결실이 ‘다 회원들 덕분’이라며 회원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모든 상의 주인은 제가 아니라 우리 회원들입니다. 회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서 봉사하고 작은 성의지만 보태달라면서 마음과 뜻을 모아주었기에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고, 그 대가로 상을 받은 것이니 제 것이 아니지요. 저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장 회장은 모든 공이 오롯이 회원들의 몫이라며 손사래 치지만 회원들의 말을 들으면 그렇지만도 않다. 사무실에서 만난 한 회원은 장 회장이 “사랑은 물론 배려심이 많고 부지런하고 섬세하며 모든 봉사에 솔선수범하여 회원들의 본이 된다”고 말한다. 장 회장의 세심한 배려와 자애로운 사랑이 많은 회원들을 소리 없이 이끌어가는 힘이 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 회원들의 마음속에는 13가지의 ‘어머니 교훈’이 있어요. 회장님께서 가르쳐주신 봉사에 대한 근본이념이지요.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다’며 ‘주는 사랑’을 강조한 첫 번째 교훈부터 ‘섬김 받기를 원하지 않고 섬기는 마음이 진정 아름다운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마지막 교훈까지 모두 겸손과 사랑과 배려와 희생으로 집약되는 가르침입니다. 회원들이 봉사를 하면서 두고두고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려는 것이
바로 ‘어머니 교훈’이기에 , 마음에서 우러난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지요.”
‘돌덩이같이 단단하게 마음 문을 잠갔던 이들이 진심으로 고맙다고 인사하면서
자신도 남을 위해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할 때’
큰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는 장길자 회장.
그와 회원들이 30년 동안 봉사 현장에서 떠날 수 없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세상의 빛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시선으로 사랑을 배풀었으면 좋겠네요~^^
마음을 다해 하는 봉사가 진정한 봉사지요,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활동이 보기에 너무 아름답습니다 ^^
답글삭제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딱인것 같아요~ 멋져요~
답글삭제생각만 해도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
답글삭제그 사랑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움직이는 힘입니다.
나의 작은 것이 나눌때 내 마음속 기쁨은 배가 됩니다
답글삭제베풀고 나누어 본 이들만 느낄 수 있는 행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