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6일 수요일

울 집 밀크를 소개합니다.

울 집에 제일 아가 밀크~
정말 밀크처럼 하양이예요.

넘넘 귀여운 도치도치 고슴도치.



보통의 엄마 아빠 고슴도치에게서 태어났는데...
알비노 종으로 온통 하얗게 태어난 아기고슴도치예요.
눈동자가 빨강이라 처음엔 좀 무섭기도 했는데,
자꾸 보니 넘넘 귀여워요.

엄마와 떨어져 넘 당황스러운 울 아기고슴도치 밀크.
지금은 적응기간이라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아직 응가도 못가리고,
깜짝깜짝 놀라기 대장에 부끄럼쟁이인데
앞으로 자주자주 소개해서 변화시키리라~~~

밀크이야기 지켜봐주세요.

댓글 2개:

  1. 가시가 뾰족한게 아니라 뭔가 보들보들 거릴것 같아요..ㅎㅎ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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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비노 고슴도치 엄청 신기하네요^^
    튼튼하게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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